본인은 네카라포함 국내 코테 머가리 다 박살내고 다녔으므로 반박시 내말이 맞음.

난 코테를 처음 접하고 수학 증명이랑 아주 비슷하다고 생각함

코테 볼때 테케 푸는 솔루션을 써내는 건 비교적 쉬움
코테 합불은 히든케이스를 맞추냐 못 맞추냐로 갈리는데,
여기서 수학적 사고를 하냐 못하냐가 중요함

나는 코테 풀때 내 방식을 '수학적으로 증명'함
수학과에선 문제를 못 풀어도 수학자가 될 수 있지만, 문제를 틀리면 수학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이 있음.
그만큼 논리 전개를 함에 있어 하나하나 엄밀히 검증해나가는 습관이 필요함. 이걸 '수학적 사고'라고 함.

이게 코테에서 왜 빛을 발하냐면 수학적 사고가 훈련된 사람은 코테를 볼때 자신의 솔루션을 수학적으로 증명해봄.
대충 엣지케이스 몇개 생각해보고 논리를 덕지덕지 수정하는게 아니라 이 방법이 맞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나 스스로에게 증명하는 방식으로 코딩함

올솔했는데 떨어졌다는 사람들 있지? 걍 주어진 테케에서만 맞는 솔루션을 써낸 사람들임.
수학적 개념은 알면 좋겠지만 중요하진 않음. 중요한 건 수학적 사고를 하는 습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