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취업을 이쪽으로 해서 회사에서 강제적으로 주입시켜줬는데
내가 흥미 가져서 자격증 따고 뭐하고 계속 공부하고
여하간 코딩 못 했으면 불편해서 어떻게 살았을지 모르겠음.
지금은 필요한 거 있으면 웬만하면 그냥 코드 짜서 나만의 툴로 쓰고 있으니까 누가 공짜로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너무 편한 듯.
정 코드 짜기 귀찮을 때면 솔직히 엑셀로도 앵간히 괜찮은 거 하나 만들 수 있고.
카드 명세서 자동 취득해서 월급이랑 카드 말고 쓴 거랑 등등 종합해서 얼마 썼는지 얼마 남았는지 알려주는 툴
대충 코틀린으로 만들어서 쓰는 와중에 문득 참 배워놓은 거 요긴하게 써먹고 있다 싶어서 글 써봄
뭐 조금만 자동화할 수 있을 것 같으면 툴 만들어 버리는 건 프로그래머 직업병인 듯
개발해본거 맞음? 허졉한 crud라도 만들기 얼마나 귀찮은데
혼자 쓰는 건데 crud까지 만들 이유가 없지. 대충 엑셀이나 csv로 데이터베이스 때우면 되는 거임
근데 허접한 crud 정도면 솔직히 프레임워크로 금방 만들 수 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