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쳐로 표현하는 속마음들이...
가만히 살펴보면 이런 말을 하는거로 해석됨

"니가 뭔데 잘해? 분수껏 해야 하는거 아냐?"

화랑의 후예도 아니고 진짜...
내가 전에도 학부때 그런 비슷한 경험 한 내용 글쓴적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등따시고 배부르면 특권을 찾기 시작하고, 자기가 누리는 특권을 자기 주변의 약자들 못누려야 비로소 만족해. 노동의 질적 가치와 임금 지불의 등가교환을 하려는게 아니라, 피고용인이 그냥 힘이 없는 노동자니까, 또는 후배니까... 업무수행이랑은 별개로 불행하게 만들어 놓고 그 댓가로 월급을 가져가고 고용을 지속시켜준다는 마인드임.  아 물론 시킨 일은 일정 수준까지 해내는건 기본이라고 말은 하지...ㅎㅎㅎ...

그런 사람들은 뭔가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면 그 길을 보는게 아니라, 그 길을 가리킨 사람이 누구인지 보고 그 다음에 가리킬 방향을 볼 지 말지 결정을 하겠다는 마인드야.. 휴우


군대에서 불합리한 걸 경험했으면, 후세에게는 밝은 미래를 물려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악폐습을 없애는걸 고민해야 할텐데, 이건 뭐 군에서 배운 비효율과 악폐습을 더 지독하게 사회에 나와서 답습할 생각을 하니까 답이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