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2년차인데
솔직히 말해서 프로그래머라고 하기에도 좀 쪽팔리는 거 같다
내가 학생시절에 생각했던 프로그래머는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그런 능력자(?)였는데
지금 이쪽 일을 하다보니깐 이건 뭐 C나 JAVA 조금만 아는 고등학생들 갖다 앉혀놔도 다 해낼거 같애.
물론 이쪽일이 신기능 구현 비율이 적고 (있다고 쳐도 할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고)
있던 소스에 포팅 몇개하고 모델 스펙에 맞춰서 조금 바꾸는 수준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하다 보니깐 하..배우는건 잔머리에 버그 검증자와 쇼부치는 스킬? 나머지는 앞에서 말했던 것 처럼
C나 JAVA 조금 알면 다 할 수 있는 것들..
그래서 나는 UI 하다가 그만두고 펌웨어 쪽으로 갈 준비 중이다.
프갤 눈팅 많이 해봤는데 휴대폰쪽 사람들은 별로 없는거 같더라.
만약에 있다면 하는 일에 대한 메리트나 자기생각을 좀 듣고 싶다.
휴대폰쪽 일도 뭐하냐에 따라 다르다.. OS만지는 인간들은 많이 알고 열심히 해야함.. 난 자동화쪽 하는데 이것도 OS가 대략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그 OS맞춰 자동화 framework를 만든다.. 대략 설명보니까 QA쪽 일하는거 같은데..QA는 그야말로 개발자들 똥치우는 일이지.. 결국 뭘 하건 engine,os쪽을 건드려야 뭔가 제대로 하는 느낌이 날꺼야
앱개발자로써 개인수익을 올리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모바일회사는 비추...
나도 휴대폰 쪽에 있음. 그런데 케바케이긴 한데 문제는 그런것보다는 일정이 아닐까 싶은데? 충분히 뭔가 많은 다양한 것을 할 수 있지만 일정때문에 단순노무로 변경되는 건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