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대학생 데모를 일괄적으로 폄하할 생각은 없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정치인을 하고 있지도 않은 사람이 나 과거에 대학생 때 데모 했었다고 하면...

드는 생각이...

아...자기 주관이 뚜렷하지 않은, 그냥 선배들 하자는 대로 휘둘리는 사람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듬(특히 70년대생이 그런 소리할 때)




대학 시절에 나는 병특이나 컴 공부 이런 쪽에 관심이 많았고...그래서 병특했고

내 친구는 음악에 관심 많았는데 지금 아무개 전자에서 사운드 엔지니어 하고...

다들 대학 가면 자기 분야를 찾아서 거기에만 본격적으로 몰두하기 시작하잖아...




근데 지금 정치인 하지도 않으면서 대학 시절 당시에 데모하고 밤 새고 했었다는 사람 보면...

그냥 누가 이거 하자 그러면 우- 따라가는 그런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듬...

누가 선동하면 걍 아무 생각없이 줄 서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