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가 임의로 정한 기준이니까 너무 연연해하진 말고..

일부분 언어에 종속된 내용은 C언어를 기준으로 작성함



등급 F : 코딩이 뭐야? 스타 정도 그래픽이면 게임 만드는데 2~3명 붙어서 며칠이면 나오는거 아냐?

등급 D : 이제 막 printf와 함께 세상을 향해 안녕을 외치다. 변수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

등급 D+ :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실행된다는 사실을 몸소 깨닫는다. 변수에 값이 변해가는 과정을 이해하고 있다.

등급 C : 문법은 그럭저럭 익혀두었다. 하지만 포인터가 헷갈린다.

등급 C+ : 얄궂은 문법도 접해보았다. 배열의 포인터와 포인터의 배열의 차이점을 안다. 복잡한 포인터 구문도 해석할 수 있다. 일부는 변태 코딩에 관심을 가진다.  모르는 라이브러리라도 간단한 예제가 주어지면 곧바로 응용이 가능하다.

등급 B : 왠만한 코드는 읽고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 코드를 아름답게 작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스펙을 읽을 줄 안다.

등급 B+ : 아름다운 코드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10만라인 이상의 소스코드에서 원하는 부분을 금방 찾을 수 있다. 자신이 직감적으로 짠 소스 코드의 구조가 유명 라이브러리의 소스 코드와 유사하다.

등급 A : 손보다 머리로 코딩하는게 더 빠르기 때문에 자신의 타이핑 속도에 답답함을 느낀다. 디자인만 하면 알아서 코딩해줄 직속 전문 코더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실제로도 자신의 구상한 디자인대로 코딩만 하면 완벽하게 동작한다.

등급 A+ : 기름을 보기만해도 온도가 느껴진다. 눈 감고도 닭을 튀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