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튭에서 발견한 생각이 눈에 띄네.
첫번째 이유에 대해 1단어 요약으로는 "채산성"
내가 잘 할 수 없는 것들을 억지로 사회적 성역할 규범에 맞춰서 계발하고
내가 원치 않는 것들을 상대가 원하는 바에 맞춰서 거의 무진장 쏟아부어야 하는데 비해,
기대할 수 있는 이익이 별로 없다는 점 ㅇㅅㅇ
현대 수컷 인류 모두의 연인, '손양' ㅇㅅㅇ
한끼에 돈십만원씩 사줬는데, 나 더 좋은 남자 생겼어. 남자답게 쪼잔하지 않게 축복해줄거지? ㅇㅅㅇ 바바~ 하며 환승하면 남는건 사라진 돈과
현타 맛사지 받은 멘탈 ㅇㅅㅇ... 이혼의 경우는 재정적으로 좀 더 타격을 입게 되기도 하고
알파메일들이 거의 여자들 다 쓸어가는 부분 때문에, 파트너 시장에서 협상력이 후달리다보니,
예전시절 같으면 나랑 매칭될법한 여자에게 거절당하기 쉬운 부분도 있고
여자도 잠깐 즐기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그런 마음이 열릴 수 있는 대상은 물질적 행복을 제공해줄 능력 있는, 맛있게 생긴 남자에 한해서만... ㅇㅅㅇ
후반에는 남자들에게, 그럼 나랑 맞는 짝 만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아재다운 조언을 해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하는데...
그래 뭐 사실 굳이 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라면, 인터넷에서 아무나 만날 생각하기 보다는 가족이나 동료, 취미나 봉사 등 외부 활동에서 만나는 사람들
의 직접적인 풀이나, 한다리 건너는 소개를 활용하라는 조언도 맞는거 같긴 하다 ㅇㅅㅇ
근데 마무리에 자기 아내 자랑은 조금 닭살이구만.. =ㅅ=;; 유튭해서 그래도 푼돈 이상은 벌으셨을법한 구독자수인데...
그게 다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거여 - dc App
사랑이란 무엇인가? ㅇㅅㅇ 학교에서 배울 수라도 있다면,,, 종교활동으로 깨우칠 수라도 있다면 좋으련만 ㅇㅅㅇ.. 일단 가족간 사랑은 알겠는데, 이방인을 가족으로 만드는 법에 대한 사랑은 내게도 좀 어려운 주제인듯 ㅇㅅㅇ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는 정도를 통제할 수 있는건 내 자신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치는데,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는 정도를 통제할 수 있는 건 정말 마법사의 능력인듯. ㅇㅅㅇ 그런거 잘하는 사람들 존경함
싸구려 음식을 먹어도 그냥 대충 산책만 해도 같이있으면 좋은 사람 정도면 충분하다고 보는데.. 막 거창하고 열정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근데 그정도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 충분히 도달가능한데 요즘사람들은 사랑이 부족한것같음 애인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해서도 - dc App
저 유튭에서도 말했지만,,, 워낙에 수틀리면 고를 수 있는 대안이 많으니까. 그런 사랑이란 것도 끈끈한 유대감과 고리 같은건데 그런 끈끈한 고리를 어떻게 만들것이냐는 각자의 몫이지. 그것도 필요한 사람에게 한해서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