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에서는 사람들 쏟아지고 신입은 안 뽑고..
3,4년 전 쯤 it 배웠었음.. 근데 강사가 좆도 못 가르치고 같이 지내던 사람들이랑도 대인관계 좆 같아서 공부가 흐지부지 됨..
나름 java, javascript 할 때는 기본기 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sql , spring 가르치는 강사가 좆 같이 못 가르쳐서 거기서 스트레스 받고, 사람들 관계도 안 좋아져서 공부가 안 되드라
난 기본기를 중시하는 타입인데 강사 씹새끼가 좆같이 못 가르치니까 답답한 마음이 너무 컸다
뭐 잘하는 애들은 그런 거 상관없이 잘 했겠지. 근데 난 제대로 배우지 못 했다는 생각이 더 큼
솔직히 내가 다시 해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런 좆같은 환경이라도 나름 잘 하는 애들은 잘했는데, 뭐 사실 학원 레벨에서 잘 해봤자 얼마나
잘했겠냐마는
그냥 이건 나의 미련일까? 솔직히 다시 배워서 만약 취업한다고 해도 si 경력 뻥튀기에다가 2400 받고 일할 텐데, 서울에서 이 돈 받고 생활 불가능하고
이 돈 받으면서 고시원에서 꾸역꾸역 살아가면서 경력쌓고 실력 쌓아서 그 생활 탈출하는데 집중해야 할 텐데 , 솔직히 내가 그런 독기와 끈기는 없다
분명 난 좌절할 거라고 생각한다.
걍 마음 속에서 미련을 버리고 다 털어버려야 하나 솔직히 존나 하고 싶은 거 보다 내가 개백수라 취업을 바라는 마음도 있고,
프리랜서 애들이 좀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돈도 많이 받고 갈 데도 많고 일반인 직장인이 프리랜서만큼 받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
지금 내가 취업 고려하는 직종은 어디 산골 오지로 처박혀서 생활할 거 같은데, 이거나 서울에서 생활하는 거나..
제대로 된 곳에서 잘 배우고 했으면 지금 서울에서 일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초반 배울 때만 해도 참 자신이 있었고 재밌게 배웠는데
3,4년 지나니 마음도 늙고 해서 그런가 다 허망하노
너 혼자 공부할생각은 없음? - dc App
국비 못버텼으면 si판 더 못버틸걸 si 간 친구들 보니까 연봉도 적게 주면서 진짜 미친듯이 갈리던데
니가 하고싶음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