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백엔드랑 데브옵스하던 진짜 순수 개발자임
1년 전에 운 좋게 실리콘 밸리 시리즈 a 스타트업에 mlops 포지션으로 취직했는데 자꾸 ai 엔지니어 쪽으로 푸시를 함.
mlops쪽은 작업이 다 끝나서 유지보수만 하는 단계가 됐는데, 나 한가한 걸 아는 건지 다른 일을 자꾸 시킴
직원이 30명 정도밖에 없어서 그런가 뭔가 직무 체계가 없음.. 걍 한가한 사람 바쁜 일 시킴
요즘 하는 건 모델 탐색하는건데,
논문 읽음 (이해 잘 안 감) -> 우리 데이터에 적용할만한 모델인지 검토 -> 구현되어있는 거 찾아서 적용 -> 성능 나온다 싶으면 모델팀에 전달
이런 일을 요즘 하고있음.
수학 베이스도 있고 ai 공부도 어느 정도 있했어서 일 자체는 할만한데, 문제는 커리어가 꼬일 거 같애서 고민임
여기 망하면 비전공자가 공부좀 한 걸로 어디 취직도 안 될거고..
차라리 회사에 말해서 ai 쪽 석사를 2년정도 할까 고민이 됨. 어쩌지
만약 대학원 가면 나 졸업한 학교 nlp랩 갈거같음
회사에 보내달라 해 보내주겠지
좋은 일 같은데 왜 걱정하는 지 이해 안감. “회사 요청으로” 어찌어찌 공부하고 노력해서 해냈다. 나는 뭐든 시키면 해낸다 어필하면 아주 돋보이는 이력서 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