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리눅스 한글 입력기들은 이제
상당히 높은 완성도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개별 프로그램마다 동작 방식이
미흡한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다국어 입력용 IM 처리 구현이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끝끌자 버그는 한글 입력기 차원에서 트릭을 써서
우회하기보다는 해당 어플에서 다국어 IM 처리 부분을
정확하게 코딩해서 해결하는게 정석입니다.
리눅스 프로그램들 개별적으로 특성에 맞게 IM 처리 구현을
소스코드에 적용하는건 매우 까다로운 일입니다.
해당 어플이 GTK, QT 등 어떤 프레임웍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다르고 버전별로도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좀 쓸만한 프로그램은 대게 영어권 국가의 외국인이나
단체, 회사에 의해 개발된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들은 별도의 다국어 IM 입력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자신들이 잘 모르는 CJK 문화권의 입력 방식에 대해
별도의 IM 처리를 추가하지 않습니다. 그럴 책임도 없고요.
결국은 해결되기를 원하는 한국의 개발자들이
스스로 참여해서 해결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https://github.com/korean-input/issues/issues/8
왜 한글만 유독 문제가 많은가? · Issue #8 · korean-input/issues다국어 입력기 IME를 사용하는건 대부분 CJK 유저입니다 그런데 한국 유저들은 수도 적지만 입력 방식부터가 중국, 일본과 다릅니다 한글은 조합형이기 때문에 preedit은 조합중인 상태를 나타내는 동시에 다음에 commit될 문자를 미리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입력이 끝나는 시점이 명확하지 않고 계속 조합을 해갑니다 하지만 중일의 경우엔 로마...github.comhttps://github.com/libhangul/ibus-hangul/issues/69
preedit text대신 surrounding text 사용 · Issue #69 · libhangul/ibus-hangul리눅스의 한글 입력기 관련한 문제 중 가장 곤란한 것이 있다면 preedit text 관리일 것입니다. Focus out이나 Reset 에서 늦지 않게 preedit text를 commit해야 하는데 문제가 좀 있습니다. ibus의 경우 reset 상황에서 뒤늦게 commit signal이 도착하므로 reset 이후 commit되어 잘못된 위치에 입력...gith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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