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 아래 라인인데

대학시절 진짜 정신적으로 큰 방황을 해서

우울증에 별에 별 허송세월은 다 겪음

솔직히 철학이나 신학에 관심 엄청 많아서

부모님만 아니었으면 졸업 후 수도원 들어가서 평생 살아도 살 거였는데

친척 중에 멀쩡한 대학 나온 사람 나밖에 없고

고향 친구 중에서도 마찬가지라 괜한 기대가 있음

예전에도 공무원 살짝 준비했다가 우울증 때문에 관뒀을 때

친구들은 당연히 1년컷 하겠지 이 ㅈㄹ하는데 ㅈㄴ 부담되더라

매일 우울증약 먹으면서 태정태세 외우는데

어쩌다보니 공시 관두고 피폐한 육신을 이끌고 솔루션 sm만 봐주는 내 인생

옛날에 사주보길 당신의 20대는 자살 안한 게 다행 이러고

30대부터 50대까지 잘 풀릴 거라는데 그 말만 믿으면서

31세까지 여기서 물경력 쌓으면서 1억 모아간다

- あ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