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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그냥 편하게 글씀
지금부터 단 한번의 거짓없이 솔직하게 적음



나는 INTP 27살 남자고 모솔임
나는 내가 모솔인거에 딱히 불만을 가지지 않음
어릴때부터 혼자 있는것도 좋아하고
남들 보다 외로움을 덜 탔던 것 같음



외모가 준수했던 나는 가만히 있어도 어련히
생기겠다 싶은 마인드였고
실제로 돌이켜보면 호감을 가지고 다가온
여자들은 알바할때나,대학등 20대초에는 분명 있었음
하지만 나는 눈도 높았고,무엇보다
여자와 가볍게 이야기만 했지
따로 연애경험도 없었고 여자들을 잘 편하게
대하질 못하겠고 그거에 스스로 두려웠고
회피하고 도망치고 관계들을 내친것같음



20대초에 헌포,클럽 다니는 애들을 되게
한심하게 봤고 같이 가자는요청 같은건 다 쳐냈음
사실,막상 가도 까이는둥 하대를 받는것고 두려웠고
성에 대해 보수적인 나는 그런것들이
천박하게 여겨졌으며
또란 나에 대한 성신념을 지키잔 마인드였음
물론,귀찮기도 하고



나는 스스로 생기겠고 어련히 사귀겠지하는 마인드였고
그냥 집돌이에서 더 발전이 없었음



20대 초반이 지나도 나는 외롭지는 않았음
난 내가 이뤄놓은 성과들고 없었지만
그나마 외적으로 잡티없는 깨끗한 하얀 피부에
괜찮게 잘생긴 외모 이런 외적 요인만 굳게 믿고
내 학벌이나 능력은 전혀 키울 생각 안했고
그렇게 스스로를 객관화 하지 못하고 안일하게 살았음




20대 중반,그렇게 시간이 흐르니까 비로소 보이더라
살이 쪄서 볼품 없는 몸에
학교도 지잡인데 자격증 토익 하나 없고 학사경고에
뭣 하나 이뤄놓은것도 없는 매력 하나 없는 내 모습이
그때 당시에도 "살만 빼면 돼"라는 답이 없는 마인드였고
시간은 계속 해서 흘러가는것같음


현재 26살,누구는 교사가 되고
누구는 대학원생이 되고 취업을 하는데
여전히 나는 제자리 걸음만 하였고
27살을 앞둔 지금 오만가지 생각이 다듦



친구들이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걸 보면서
내가 만약  앞으로 여자를 사귀게되면 그 여자에게
실망감을 주게될 내가 너무 무서움
이제껏 여러사람들과 연애를 해오며
경험을 축적한 사람들은
자기 여자친구에게 잘 해주고 데이트코스도 잘짜고
연애센스도 있을텐데
수동적인 나랑은 완전 반대일 것 같아서



믿기 힘들겠지만 초중고 학창시절에는
여사친들이 꽤 있었음 하지만 내가 재미없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많이 나가떨어지는 경우들이 많았고
나중에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더도 이 상황이 반복 될 것같고
그게 두려움



여자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진 않고
나중에 정말 제대로 한명을 사귀어도
실망시키지 않고 능숙한 연애센스가 있었음 좋겠음
양심이 없는 말이지만




그냥 심심해서 써봄...
믿는 사람도,안 믿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거짓 하나 첨가 안하고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