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좇을수록 성공과 멀어지는 경우도 허다함

주변사람 챙기고 동기들 챙기고 내 인생 내 삶 챙기면서 일은 천천히 해도 됨 인생도 즐기고..

그리고 내 생각엔 코딩은 잘하는 은둔고수들이 너무 많아서 혼자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는 많이 힘들다

결국 이직할때도 면접관이 회사에서 한 플젝, 회사에서 한 일들을 볼텐데

사실 그런것만 얼추 들어서는 니가 진짜 에이스인지 아닌지, 인성이 좋은지 나쁜지 실력이 어떤지 판단하기 어려움.. 다양한 회사에서 다같이 지원해올텐데..

결국 이전 직장이 어딘지, 학벌이 어딘지가 중요하게 되는거지

개발 아무리 좆빠지게 해도.. 원래 다니던 회사에서 열심히해서 인정받고 승진하기는 비교적 쉬워도 이직은 글쎄.. 근데 원래 다니던 회사에서 실력 인정받고 하는것도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님

너보다 잘하는 사람, 선임, 그리고 개발 말고 다른 쪽에 능력 있는 사람들,.. 엄청 많거든..

그렇다고 회사 밖으로 나와서 개인플젝이니 사업이니 하는것도 쉬운게 아니고..

개발에 모든걸 다 바치고, 주변인들 못챙기고 그렇게 살았는데 결과가  허접하다면.. 그거만큼 공허하고 괴로운 일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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