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주차인데 딱히 사수도 없고 업무도 없고 메뉴얼만 쳐보는 중.
인수인계할 전임자가 나가버려서
나랑 같이 들어온 경력자 분이 혼자서 대충 하시는 중임.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딱히 주어진게 없어서 메뉴얼이나 자료구조나 보고있음.
내 전공의 100중에 50밖에 못 살리는 일이라 의욕이 안나는건가.
1년하고 이직하려는 썩어빠진 마인드로 입사해서 더 그러는거 같다.
연봉이랑 직무 둘다 맘 에 안드는데 가정사땜에 졸업하고 공백기 길어지는거 신경쓰여서 막 들어간게 문제일까
제어, 임베디드 쪽 하고싶었는데 지금 하는거 테스트하고 파이썬이랑 자바스크립트로 자동화 스크립트 만드는 일임..
퇴근하고 집갈때 괜히 현타와서 알고리즘 같은거 찾아보고있음.
그러다가 갑자기 일거리 훅 던져준다 메뉴얼이든 회사에서 쓴 코드든 열심히 봐라 그때 너가 일을 제대로 하면 괜찮은 인재라고 평가받고 못하면 그동안 회사 놀러다녔네 폐급새끼라고 평가받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