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질때마다 단점들 잔뜩 추가해서 글 써드림
구름톤, 구름톤 트레이닝, 구름톤 트레이닝 풀스택
우선 나는 수료한건 아니고, 듣는중인데

내가 국비교육 정보찾을때 후기가 광고밖에 없는게
화나서 내가 들으면 꼭 솔직하게 리뷰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나서 리뷰함. 고소미 걱정 무서워서 vpn 씀
쿠버네티스, 정보보안 과정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살펴본바에 따르면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

장점
1. 인프런 유명한 강의들 넣어줌. 강의 퀄리티는 보장됨
2. 만약 니가 이미 수강했었다면, 그 금액만큼 인프런강의 선택가능
3. 완전한 자기주도학습으로 진짜 니 하기 나름

단점
1. 아무것도 안해줌


이 국비교육은 특이하게 강사가 없다.
정확히 말하면 그냥 인프런 강의로 퉁친다.
그래도 어중이 떠중이 강의 넣어주는게 아니라
김영한 백엔드 강의같은 인프런에서 잘 나가는 강의들로 넣어준다.

그래서 강의 퀄리티는 보장됐다고 보면 됨
그리고 만약 네가 김영한 강의 or 다른 강의를 다 샀다면
그 차액만큼 다른 인프런 강의를 넣어준다.
만약 네가 현재 나와있는 김영한 강의를 다 샀다면
한 60만원정도 인프런 강의 무료 선택이 가능하다는거다

그리고 참고로 모든 강의는 국비교육때만 듣는게 아니라, 그냥 사주는거다
수료하고나서도 쭉 들을 수 있다는 얘기지

수업은 10시부터 7시까지 줌을 키고 책상앞에 앉아있는다.
온라인 줌터디? 온라인 모각코? 딱 그거 생각하면 됨
중간에 불쑥불쑥 찾아와서 검사하는데 이때 카메라 안 키면, 없으면 결석


대충 이정도가 개요고 본격적으로 느낀점 써봄

일단 선요약하자면 비전공자,노베이스는 죽어도 듣지마라

커리큘럼만 살펴보면 2주 html,css + 1달 리액트, 타입스크립트 + 1.5달 백엔드 + 나머지 3달 프로젝트 라는 정신나간 과정으로 되어있음 ㅋㅋ

조금만 공부해봐도 이게 얼마나 말도안되는 커리큘럼인지 알거임 ㅋㅋ
단적인 예로 김영한 백엔드 기본?편 다 듣는시간 3일로 짜여져 있음 ㅋㅋ 8×3=24시간해서 21시간?인 백엔드 강의 다 들으라는거지 ㅋㅋㅋ


그럼 개인적으로 누가 들으면 좋냐?
어느정도 가닥이 잡힌 전공자들
내가 백엔드 프론트엔드 갈지 정하고,
자바 문법이나 html css 숙지하고 리액트하던애들

okky에 이런말이 있더라.
전공자가 국비교육 이력쓰는건 4년동안 놀았다는걸 한줄로 표현하는거

근데 내가 어느정도 공부했어도
더 공부하려고 하니까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프로젝트 하려고해도 조원 모으기도 귀찮고, 관리하는건 더 귀찮고, 그리고 같은 팀원이 어떤새끼인지 너무 복불복이잖아

하여튼 혼자 공부하려고 마음 먹은,
어떻게 공부할지도 나름 생각해놓은 전공자들
나는 딱 프로젝트 경험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왜냐? 10시부터 7시까지 나름 스터디분위기 조성해주고
그리고 인프런 강의도 공짜로 줘
게다가 돈도 줘(1유형은 70정도인걸로, 나는 2유형이라 30)

사실 나는 국비학원도 가봤는데 자바 문법 배우고 git쓰는법 배우는거 보고 html 시작하기전에 탈주함 이건 아닌거같아서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닌지
코치라고 현업자들 있거든?

(내가봤을때는 그냥 프리랜서, 직장인한테 돈 얼마주고 외주맡긴듯 하루에 2시간밖에 질문 안받음 ㅋㅋㅋ
근데 나름 능력은 있는듯
근데 기수마다 코치 달라서 케바케임 ㅋㅋㅋㅋ)

얘네들한테 초반부터 개인프로젝트 질문 하는애들 많다
어떻게 해야할지가 아니라 erd설계, 버그,  최적화 이런거 있잖아 ㅋㅋ

웃긴건 얘네들도 '강사'가 아니라 그냥 코치, 이런느낌이라
성심성의껏 알려줌 ㅋㅋ 개인프로젝트하면 개꿀이지 ㅋㅋ
현직자가 실시간으로 내 프로젝트 피드백해줌 ㅋㅋ

그래서 나름 프로젝트 시작하려고 애들 모아봤을때
전공자 비율 생각보다 높고, 못해도 복전 부전
깡 노베는 별로 없더라.
내 경우에는 꽤 괜찮았음
프로젝트 경험 있던 애들도 꽤 많았었고
근데 프로젝트 과정은 구름이 좇같지 굴긴하는데 ㅋㅋ
뭐 중요한건 아니니까



개인적인 생각인데 깡노베들은 한 일주일듣다가
아 이건 들으면 개좇된다라고 지들도 느꼈을거같음

그럼 왜 노베이스들은 좇된다고 느끼냐?

일단 관리가 진짜 0임
출석체크가 끝임. 아니 이 출석체크도 솔직히 대충 함
걍 매 수업이 나 자신과의 싸움임
진도를 체크하는것도 아니고 과제를 체크하는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관리를 안함
방치? 아니 그냥 관심이 없음 나 같은 경우는 진짜 졸리면
걍 캠꺼놓고 한시간씩 잔적도 있음 뒤에 침대도 있겠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지금 이게 맞나? 라는 의문이 들어도 해소시켜줄 사람이 없음

강사는 없고 코치만 있음 그 코치마저도 제대로 된 강사가 아니라 그냥 현직자임
걍 솔직한 말로 노베이스가 들으면 시간낭비임
니가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도 다른 국비학원 가는게 백배 나음


아 근데 지방 살면 또 얘기 다르긴하겠다
지방 사는애들도 많더라

하여튼 여기까지가 대강 지금까지 들으면서 느낀점이고

몇개 더 적자면

1. 뭐 자체 구름 웹페이지 만들어서 구름조각이라는걸 주는데
(받는건 진짜 쉬움. 걍 디씨인사이드에 뻘글쓰기급 난이도)
이거 받아서 현물이랑 교환가능
일주일에 300개? 정도 받는거같은데 400개에 만원임

2. 노트북 or 맥북을 빌릴수가 있는데
맥북이 좀 히트임 m2맥북프로 14인치 500gb 빌려줌

3. 개인적으로는 사실상 싸피, 우테코 발사대라는 느낌이 있는데
메이저 부트캠프들은 kdt같은 국비가 아니다보니
이걸로도 많이 빠지는것 같음
아 중도취업으로도 꽤 많이 빠짐.
이 과정만큼 면접보고 이력서 쓰기 용이한 과정이 없다보니...

또 현 대학생들도 꽤 많음.
걍 싸강 다 박아두고 이거듣는애들도 많은거같음.
중간고사 기말고사기간만 되면 잠깐 사라지는 애들 많음 ㅋㅋ

4. 책을 준다. 뭐 cs관련책이랑 + 프론트엔드 책 + 토비의 스프링 or 김영한 jpa orm중 하나 선택
이렇게 3권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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