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억 모을 때까지 솔루션 유지보수 물경력 숨참으면서
일본어+개발 공부+방통대 CS 졸업
만 31세가 되는 3년 뒤에 1억 들고 일본 파견회사 취직
어영부영 짠내 풍기며 적응하다가
도쿄 외곽 17평짜리 2LDK 구축 맨션 1억+대출 구매
매일 회사*집 무한반복하면서 덕질하기
그리고 40대에는 자리잡기
결혼은 (못)안 할 것 같고
개발로 밥벌이하면서
웹소설이나 오타쿠 학술서적 출판해보는 게 꿈임
중간에 리턴하더라도 도쿄대 컴공 석사도 한번 해보고 싶고
큰집 차 필요 없고 딱 17평 살면서 덕질할 수 있으면 된다
그리고 50대쯤에는..
프로그래밍과 덕질 양쪽에서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고 싶어
이거 가능하냐
- あすか❤+
아니 탈조선 해서 정착하는게 하필..... 단순히 에반게리온이 좋아서... 라는 이유로는 너무 팍팍한데.
영미권이 답이냐 - あすか❤+
소득에서 한국하고 차이가 안나는 국가에 외노자 디스카운트 매고 가는건 멍청한 짓임. 덕질 경지야 광랜이 전 세계에 깔린 시대에 굳이 일본에 갈 이유가 있을까 싶고, 심지어 오타쿠 패권도 중국으로 이동중이다. (물론 미호요 창업자 역시 가이낙스를 '공부' 했고 너의 근본은 틀리지 않았다 본다.)
류따거의 길을 걷고 싶다 개발과 덕질이 일체가 되는.. - あ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