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귄 직후에 잘못한건 맞는데

그 이후로 연락 잘 안됨

근데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고 애교섞인 말투로 대함.

그래도 사과도 계속했었고

그냥 한동안
만났을땐 좋고 나도 좋았고 여친도 좋았던거같고

근데 연락은 잘 안됐었음
그리고 연락이 되면 사랑이 담겨있었고


화난거라면
화난거라고 티내잖아

화난건지 아닌지 헷갈리게 안하잖아


근데 화난티는 안내는데
연락이 계속 잘 안됐음

그리고 파토도 좀 났었음.


그러면서

아 얘 나랑 사귄거 취소할까 고민중이구나
생각하게됐고

결정적으로

하루 파토났는데

원인이 갑자기 배가아프다는이유였고

갑작스런 파토로 연락을 못준것도 아니고

계속 연락도 잘 안되고

약속시간 미뤄가면서 늦겠다고 1시간 미루자 두시간미루자 하다가

시간되니까 갑작스런파토엿음

내가 그래서 너무하다고

사랑한다는거 요즘엔 좀 안믿기지만 열심히해보겠다고하니까


1. 신뢰없으면 사랑못한다
2. 난 아파서 잘거다
3.( 오늘 야근이라 약속늦췄지만) 회사시간 남아서 회사에서 공부했다


이 세개보고

아 드디어 올게왔구나

내가 눈치껏 접어줘야되는거구나


라고 생각했음.


근데

막상 이렇게 접고나니까

그리고 접고나서도

연락이 안돼서 깨지지도 않았거든?

접고나니까


그것도 이상해.

기다렸다는듯이 손절칠줄알았는데


내가 오히려

아 이거 내가 눈치껏 접어야하는구나

하니까 당황한듯한? 눈치야...


근데.. 나 뭐 사랑이 부족해서 접어버린게 아니고

나 심지어 아직도 열려있어

나 진짜 여친 생각이 뭔지 너무 알고싶고 답답해

내가 말해달라고 말로하자고 수없이얘기했는데
읽씹당했어


사랑이 부족해서 접은게 아니야

여친이 계속해서 나한테 신호를줬었고
그리고
결정타까지...


아 그 결정타가

드디어 딱국이가 깨질거리 얘기했다
나 너랑 헤어질 거리잡았다
드디어 이걸 구실잡아야지


가 아니라

나 진짜 불만있으니까 알아채줘 였던거구나...

하....

나 어떡하냐 정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