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터 취업해서 이제 1년이 되가는 여성 개발자 입니다.
첫 회사는 si업체였고 사수분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공부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c, c++, api, mfc 단기로 잠 4시간 자면서 주말에도 많이 공부를 시키셔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문제는 이 회사는 연구소 계셨던 분들도 다 박사출신에 많이 배우고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는데
월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제 사수분께서 첫 직장에서 이런일 겪어서 마음 안좋겠지만
이럴때는 빨리 정리하고 다른 회사를 알아보는게 좋을거라 얘기해주셔서 다른곳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겪은 일이고 급하게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8개월만에 sm쪽 회사를 옮기게 되었고 지금 2달째 현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전 회사에 비해 너무 일이 널널하다는 겁니다. 배우는것도 없는 것 같고.....
전혀 해보지 않은 VB스크립트나 하고있고 만약 여기서 나가면 경력을 인정을 받긴 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휴학없이 4년제 나와 바로 취업을 한 케이스라 아직 어려서 많은걸 경험해보는건 좋지만
너무 후회가 듭니다... 좀 더 제대로 알아보고 회사를 옮겼다면 좋았을것을;;
그도 그런게 지금 2일째 일이 없어요. 일을 주시면 간단한걸 주셔서 제가 빨리 끝날수밖에 없고 또 다른 일을 주시면 좋을텐데
너무 시간가는게 지루하고 그렇네요..
1년 다니신분 하고 있는 것중에 버그 수정이나 하고있고;;
뭘 하고 있나 싶네요;

1년은 채워야 경력직으로 들어가는데.... 지금 1년가까이 일 하면서 딱히 해 놓은것도 없이 또 신입으로 들어가려니
속도 상하고 좀 더 다니자니 나중에 옮길때 경력도 안될것같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원래 sm이 이렇게 한가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