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목표중 하나다.

근데 요즘 생각하고 고민하는것중 하나는
지잡대 컴공 나와서 공부 열심히 해서 꽤 나쁘지않은 중견에서 일한다고 해도
대학나올 시간에 노가다하고 기술배우면 돈 자체는 더벌수 있겠다 싶은거임.

근데 돈이랑 별개로 라이프스타일을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 삼촌, 이모들 보면
공부해서 취직하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직장인인 사람은
좀더 지적이고 삶에관해서도 여유로워 보이는데
막노동도 하고 농사도 짓는 사람들은 뭔가 나쁘게 말하면 괴팍하다고 해야하나?
사람이 억세고 힘이들어보여.

내 표본이 부족한걸수도 있지만 진짜 막말하자면 직장인보단 천박해보임.



난 돈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지적이고 싶어.
책을 읽는게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살고싶지.
책이 밥떠먹여주냐고 말하며 월 2~300 더버는거로 술자리에서 자랑하는 사람이 되고싶지 않은 느낌.

내가 지금 지잡대 컴공 1학년 3.4로 좆박았다고
그냥 포기하면 난 평생 공부해볼걸 미련남을것 같고 후회할 것 같아.
당장 공부는 많이 하지않으면서 이런 생각만 하는 나는 더 병신같아.


어려운 인생이야.
고민이 너무 많은 인생이야.

지잡대 컴공 1학년 학점 3.3 도박/알콜/담배/포르노 중독 남은 빚 1150만원 인생망한 ADHD 22세

내 인생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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