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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투구 -> 손기정 공원 6km 달리기어느날 집에서 느긋하게 누워있다가 서울 이곳저곳 다니면서 소개해주는 네덜란드인 채널에서 손기정 선수가 올림픽에서 우승하고 히틀러한테 직접 받은 월계수가 아직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됨 그 이야기 들으면서 최근에 국립중앙박gall.dcinside.com


원래 히틀러가 아리안족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올림픽을 개최한 것이었는데 계획에 어긋나게 식민지 동양인이 마라톤을 이긴 것이다.

더빨리 더높이 더빠르게란 올림픽 정신도 기후위기를 앞두고 슬로푸드와 웰빙이 대세인 요새 분위기에 역행한다. 인류 자본주의 문명이 올림픽 정신처럼 더 빨리 달려서 더 빨리 전쟁기술, 핵무기가 확산되고 광고물과 쓰레기가 넘치면서 코로나19가 발생하고 기후위기 종말로 다가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전쟁광 히틀러가 학살했던 장애인의 느린 속도가 더 요구되는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