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로 하는거 보여주면


내가 이제까지 희망 불어넣으면서 하면 된다고 하던거를


1. 믿게된다

2. 근데 오히려 절망한다.



이게 씨발


재능이 없다는거보다 더 절망적인게


아카이누랑 내가


진짜로 무언가 돌입했을때


그 하는 모습을 보면


딴새끼들은 그냥 "나는 평범한 사람이구나" 하고 좌절함



오늘도 인턴한테



자 봐요


매일 저처럼 해보세요

40살에 구글 무조건 가겠죠? 말해보세요


하면 구글 갈수있겠대



내가 그래도 이거 안할거잖아요


하니까 안할거래.



근데 이 인턴이 인생 쉽게살자 주의가 아니고

나보고 파이팅넘치게 가자그러고


회사끝나고도 일얘기에, 상승욕구 강하고 아직도 그런 사람인데



내가 말하는


광기


이거는 못하겠대.



그래서 나도 뭐 인정은 하는데


그래도 계속 재촉한다고 그랬음.


재촉해서 나쁠건 없으니


계속 재촉한다 그랬음.


이 인턴도 이런거 인정하고 용납할정도로 마인드 괜찮음.



뭐 꼰대니어쩌니

화내고

화나고 이러하지 않음


아 이건 솔직히 오바잖아요


하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따라오려고 함 ㅇㅇㅇ 그게 참 좋음.


물론 나랑 같이 11시까지 회사에 맨날 있자고 하니까


칼거절 ㅇㅇㅇ


톡으로 일얘기하면 계속 일얘기하면서 업무하면서


왜 굳이 집을 가려고하는질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