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젠 델파이를 접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읽어보시면.. 충격적입니다. 현재 엠바카데로가 판매하는
델파이는 정품 구매자에게도 설치횟수 제한이 있다고 하네요.
제가 옛날에 처음으로 소프트웨어를 정품 구매한게 '폭스레인저'라는
국산 게임이었는데, 이게 '에버락'이라고 하는 프로텍트를 걸어놔서
설치횟수가 3회로 제한되어 있었거든요. 나중에 어찌저찌 하다가
설치횟수 3회를 다 날려먹고 황당했던 기억이..ㅋ
오브젝트 파스칼은 훌륭한 언어이며 델파이 또한 훌륭한 개발툴입니다.
개발자로서 수십년간 쌓아온게 있게 때문에 쉽게 포기할만한 물건이 아니죠.
그러나 이제는 슬슬 프리 파스칼과 라자루스IDE로 옮겨갈 준비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엠바카데로의 횡포가 극에 달했으니 별 수 없죠)
라자루스IDE는 델파이를 거의 동일하게 크로스플랫폼용으로
구현해 놓은 델파이 클론이며 오픈소스입니다.
기존 델파이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델파이와
높은 호환성을 갖추고 있으며 방대한 양의 API문서를 제공합니다.
또한 델파이용으로 만들어진 유명한 서드퍼티 컴포넌트들 중 상당수는
이미 라자루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끔 수정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취미개발자 여러분, 저와 함께 라자루스IDE를 사용해서
진짜 프로그래밍의 세계로 뛰어들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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