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은 서구의 인종차별, 식민지 전쟁 등에 대항해서 피해자였던 동양이 더 우월하다고 내세우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런 수준은 동양을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차별한 막스베버 정도의 한계라고 비판했다.


대신, 그런 차별과 증오를 하는 인간종의 특성도 내 몸의 일부라고 여기고 반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보편인간론을 주장한다.


그렇게 반성하고 그 몸을 교육과 스스로의 단련을 통해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게 도올의 생각이며 동양의 오랜 전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