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로봇쪽 나왔는데


집안사정때문에 작년에 졸업하고 7월까지 구직 활동 못하다가 어차피 늦은거 해보고싶은거 나 하자 하고

10월까지 해외 갔다 옴.

10월부터 구직 하는데 80개정도넣어서 면접까지 15개 가면 11개정도가 면탈이었다...

면접을 진짜 개븅신 같이 봄.

중견이나 외국계도 서합은 했는데 면탈 개조졌는데

그러다 붙은게 3000 3300 3500 주는거였다.

공백기가 길어지긴 싫어서 걍 취업하려고 보니

3000이랑 3500은 내 전공에 완전 부합하는거였는디

3000은 진짜 아닌거 같아서 안가고 3500주는건

왕복 5시간거리를 나보고 5개월동안 다니라길래
ㅈㅈ 침. 그러다 3300 주는 여기에 취업했는데

내 전공이랑 좀 거리가 있다 내가 임베디드,ai쪽인데

여기는 자동차 회사고 내 업무는 sqa라고 사람이 qa하는걸 파이썬, 자바스크립트로 자동화 하는게 내업무임.. 내 전공직무랑 잘 안맞는거같은데 퇴사 마려운데 어쩌냐 여기 나오면 나중에 이직할때 판이 좁을거같은데..

여기서 사용하는 차검사 툴이나 can 통신할때 쓰는 장치가 나중에 내가 하려는 쪽에 그리 필요가 없을거같음..

여기 나오면 쭉 이쪽길로 가야할거같은..

그리고 난 sqa라는걸 여기서 처음 접한건데 사수도 없어서 혼자 찾아보면서 하는 중이고 심지어 자바스크립트도 처음 만져봄..

지금도 헤헌한테 외국계 면접 보실? 이라고 연락와서 너무 성급히 취업했나..란 생각들면서도 취업난이라니까..

걍 다니면서 구해봐야할지 1년만 버틸생각으로 다닐지 때려치고 준비할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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