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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들이 말하는 논리라는 게 마치 어떠한 진리를 말하는 것 같은데

코딩을 하다 보면 결국 모든건 목적성에 지나지 않나 생각함.

예를 들어서 낙태론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을 때

6개월 이내면 낙태가 가능하다 는 주장은

프로그래밍적으로 생각하면 조건문으로 조건이 상당히 여러개 있겠지만 몇개만 추리면

삭제가 true고 인간dna, 뇌 존재 없음, 이전에 뇌가 있었던 적 없음

으로 추리면 대강 6개월 이내의 태아로 추리는 게 가능함.

뇌의 여부로 사람을 판단하면 무뇌는 죽여도 되냐는 주장은 걍 조건문 하나만 더 추가하면 대상외임.


다만 내가 세상의 프로그래머라면 이유 없이는 로직을 짜지 않음.

즉 내가 저렇게 조건문으로 추려서 실행하는 이유가 있다는 거임.

즉 조건문에는 목적성이 내포되어있다.

세상에는 명확한 선과 악이 없고 오직 정의(定義)만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논리로만 따지면 모든 게 가능함. 걍 조건문만 꼼꼼하게 써주면 논리면에선 생각한대로 움직여줄 테니까.

다만 그렇게 쓴 목적이 있을 거라는 거지.

6개월 아내는 낙태를 가능하게 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나 거기에 따른 부가적 상태를 유도하기 위한 조건문으로 봐야함.


요약.

1. 세상의 모든 것에 도덕적 진리는 없으며 정의(定義)만이 있다.

2. 논리만 생각하면 불가능한 것이 물리적 불가능 빼곤 없음. 조건문만 잘 쓰면 다 걸러낼 수 있음.

3. 세상은 논리로 정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오직 목적성만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