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들도 자바나 c언어는 그냥 1학년에 기본으로 떼는거고
학부 과정은 내내 전산학 배우면서 4년 보내는데

심지어 비전공들은 국비들어가면
압축과정 끝나면 바로 팀프로젝트 해야하는데
무슨 자신감인지
자바나 c 공부도 안하고 오는 애들 많더라

'설마 내게 숨겨져 왔던 프로그래밍 적성이?'
이런 뜬구름 잡다가 일주일도 안되서 수업내용 못따라가고
연습문제 풀기는 커녕 개념 습득 따라가지도 못함

그러니까 si도 제대로 된곳 못가거나
운좋게 취직해봐야 사수 잘 만나면
그나마 개욕먹어가면서 배우거나
심하면 방치당한다

보카도 안외우고 영문법 기초도 안해놓고
문풀반와서 강의들으러 오는 격인데
국비 그거 당장 수료한다고 취직되는 기업은
니네 비전공 죽어도 안간다는 좆소기업 사무직이랑 다를바 없음

신입치고 싹수보이는 사람들보면
어지간하면 학은이나 독학사 병행한 사람들이더라

얼마나 자존감이 낮아진건진 모르겠는데
아무 si라고 기어들어가서 월급루팡할 생각하지말고
목표 높게 가져서 그만큼 공부랑 준비도 많이해라
대기업 si 가겠다는 목표 정도 세워야
중견 si가는거지

일단 중소 si라도 들어가고 나서 거기서부터 열심히 배워서
물경력쌓고 연봉 더블링해야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새끼들이 제일 빨리 현타느끼고
업계 떠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