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입들 지켜보고 성장하는거 많이 봐왔거든

그러다 문득 해주고 싶은 말이 생겼어



 이 분야 문턱이 낮아서 국비지원 교육 만 듣고 지원을 많이하는데

나는 개발직 이라는게 전문직 취급은 못받더라도 그렇게 쉬운 기술직은 아니라고 생각해

진짜 많은 공부가 필요한 직종이고 공부를 안하면 도태되잖아?



그런데 국비를 다니면서 공부를 제대로 할까? 나도 국비 나와봐서 아는데 국비 에서도 50%는 도중에 사라질거야

남은애들중 25% 는 그냥 매달 나오는 지원금 타면서 노는 애들이고

그중 15% 는 몰라도 근성으로 일단 버텨보는애들

그중 5% 는 이악물고 어떻게든 따라가며 밤새가며 공부하는애들일거고

그중 5% 는 전공 경험이 있다던가 인턴 좀 뛰어보고 온애들이겠지



5%대 두부류는 일단 취업에 문제가 없겠지만 

나머지 애들은 처참하거든 포폴이라고 해봤자 팀포폴이 전부일거고 

따라가지 못해서 팀포폴 내에서도 기여도가 거진 없다시피할거고.. 

누가봐도 성장의 가능성이 없는데 안뽑지



그리고 남들 전공으로 대학4학년 다나와서 기본 지식 진짜 기본만 4년을한 애들이라 기본에 프로들인데

이런애들은 뭐든 다 잘 습득할텐데 성장성만 봐도 이런애들을 뽑지 기본에 기자도 안박힌 국비애들 을 뽑을 이유가 없잖아?

거기에 이 전공 애들이 국비까지 나왔다? 경쟁성에서 당연히 밀리지않을까?

대학안본다 이런거도 잘할때나 하는말이다 너희들한테 해당하는 말은 아니고

문턱만 낮을뿐 사실상 이쪽도 그냥 지식으로는 힘든 전문기술 쪽 분야라고 말하고싶다



 어찌되었든 취업한 애들은 이제 신입으로 활동할건데 신입중에서도 회사와서 최대한 꿀만빨자하는애들이 있고

냥 학원에서 배운 기술 하나로 회사에 적응한상태로 그이상 성장하지 않고 여가시간 보낼거 다보내면서 그대로 유지하는애들

이런애들이 70~80% 정도 되는거 같다



그런데 이런애들이 나중에 이직할때 되서 여기저기 이력서 돌려서 취업에 성공하냐?

성공이야 하겠지 연봉은 그대로거나 더떨어지거나 그렇게 계속 연봉 동결이거나

짤려서 이직못하고 취업 포기하는애들도있고



공부를 안하는게 좋다 나쁘다 말은 못하겠는데 일단 이바닥 공부안하면 위에 말한것 처럼 살아 남기 힘들다는거야

그런데 이런건 생각 안하고 일단 취업하면 어떻게든 성장하겠지 이런생각을 가지고 이바닥 들어와서 많이들 실패하는거같아

일단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일못한다 소리 안들으려면 국비 에서 배운 분량의 10배정도는 더 공부해야 무난하게 일하지 않을가 생각하고

국비에서 이악물고 공부했던 것 만큼 공부를 해야 이바닥에서 살아 남을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너의 여가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면되고



개나소나 개발자라는데 나도 할수있겠지 고연봉 받을수 있겠지 사무직인데 편하겠지 

이생각 하나로 이바닥 들어오면 80% 후회한다.

우리회사 신입애들이 진심으로 넋이 나가서 포기할가 고민하는게 갑자기 생각나서 찌끄려본다. 



이분야 선택할거면 진심으로 니 인생에 재미라는걸 배제할 각오가 되어있는게 아니라면 1천번 다시생각해보길 빈다.

그냥 도전이라도 찍먹이라도 해볼까 라는생각 나는 시간아깝다고 생각하는데 뒤로가기 가능하다면 말리진 않는다 다만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해



-천재는 이에 해당하지 않음-



3줄요약

신입 애들 

공부 

존나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