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있는 맥락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힘듦.
그리고 하급자는 항상 단순한 종류의 생각만 하고 살아야 한다는 프레임을 부지불식간에 씌우게 됨.

조직 생활에서 상급자는 자기 자신에게는 자기가 하급자에게 요구했던 원칙에서 열외가 되고 싶어하는 이중잣대를 갖는 경우가 많거든. 자기는 중괄식 미괄식, 중언부언을 매우 즐겨 구사하면서, 하급자에게만 두괄식 소통을 요구하는거지.
대체적인 상황에서는 이게 효율적으로 돌아가긴 하는데, 복잡한 컨셉이 하급자에게서 상급자로, 또는 동료간에 전달되어야 할 때에는 이런 두괄식 소통이 오히려 장애물로 작용할때가 많음.  맨날 미괄식이나 중괄식으로 소통하는 사람도 효율적인 소통능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는건 맞음. 그러므로 구성원 모두가 효율적인 소통능력이 양호하다는 전제 하에 성립이 가능한 내용이긴 함

Best practice라고 생각하는건... 상대가 누구건 적재적소에 맞는 방식을 채택하기를 적응하는거임. 상황과 필요에 맞게 상대의 의사표현 선택능력을 존중해주는게 건강하고, 더욱이 성공하는 조직의 문화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