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부캠 나왔는데 라떼는 첫날부터 모각코 모임 만들어서 아침 10시~새벽3시까지 달렸는데
첫주에는 다들 뭐지? 하다가 갑자기 주말반 생기고
다들 도태되기 싫어서 주6일 주7일간 공부하고
수료하고 나서도 자발적으로 취업반이라고 해서
모각코 모임 만들어서 길게는 1년 가까이 공부한 애들도 극소수가네카라쿠배 1차합이니 최합이니 하고 그랬거든?
그렇게 하고도 평균 아웃풋은 4천 될까말까 였음
근데 얼마전에 멘토링 끝난 동기한테 후기들어보니까 요즘은 6시 땡치면 대부분 흩어지고
프로젝트 달릴 때도 주말은 철저하게 쉰다고 하더라
2년 3년도 아니고 기업 부캠이라도 거의 절반은 비전공자임
6개월만에 개발자가 될만큼 준비되려면 그냥 현생 포기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개씹꼰대라 그런가싶음
팩트만 이야기하면 성공할 인간이었으면 보통 이미 분야가 어디든 성공궤도에서 잘 놀고있다. 자기반성 씨게했으면 뒤늦게 궤도 타는거고 아니면 결국 지가 살던 인생 그대로 살게되어있다
평생 6시 이후 공부 안하던애가 뒤늦게 인생 좃된거 감지하고 공부할 비율이 10% 안쪽이라고 봄
ㄹㅇ 공부도 습관이다 한번 잘못 된거 어지간하면 못바꿈
부캠 선배도 꼴에 선배인건지 잠시 감정이입이 됐는데 결국 내 일 아니니까 라는 생각으로 끄덕여지긴 하더라
궁금한게 cs랑 코테는 언제 얼마나 준비했음?
커리큘럼상 cs가 처음부터 있어서 취업하기 직전까지 계속 준비했음. 면접에 도움되기도 하니까 결국 끝까지 하게 되더라. 코테는 내가 빡대가리인걸 깨닫기 전까지 반년넘게 하루 4시간 이상은 투입했는데 양치기빨로 골4 겨우 찍고 포기함
올해 졸업했긴한데 밑으로 갈수록 워라밸 심보 존나 크긴함. 세대차이 같은 개소리는 아니고 개발자 인식 쓰레기일때 온 스캇충들이랑 취업 잘된다고 해서 온 체리피커들 마인드 차이같음
그런 것도 없잖아 있겠지...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있나 하는 만큼 결과 나오는 거지 그만큼 개발자 되고 싶으면 더 열심히 할테고 걍 적당히 돈버는 직장 얻고 싶으면 슬렁슬렁해도 될거라 생각하겠지
맞아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게 되었음... 다만 기업부캠이 별로 없고 소수였던 시절에 다녔다보니 면접관이 오~ 하는 그런거 있었는데 이제는 기대하면 안되겠구나 싶은 느낌? 나야 이제 경력 이직이니까 큰 상관은 없지만 씁쓸한게 없잖아 있었어
아침10시 새벽3시는 씨발ㅋㅋㅋㅋ 그 지랄하고 평균4천이면 안하는게 맞음ㅋㅋ 니가 꼰대고 요즘 애들이 정상이네
이거보고 동기부여되서 따라하는 새기잇을까봐 말하는데 공부 스케쥴 잡을 땐 두가지를 생각하셈 1. 수능메디컬가는 놈들 변리사같은 전문직준비하는 놈들 합격후기같은거보고 그거랑 스케쥴비슷하거나 빡빡하면 뭔가 잘못된거임(애초에 수행불가능하거나 효율좆도 안나온다는 뜻) 2. 9급공무원준비하는게 낫겠다 싶으면 역시 공부잘못하고 있는거 ㅇㅇ
진짜 불쌍한 애들이 프로그래밍 좋아하는 어린애들아님? 자기 좋아하는걸로 일하고 싶은데 떨거지들이 이상한 경쟁을 하고 앉았으니ㅋㅋㅋ
좋아하는건 하나도 안 중요함 잘하는게 중요함
장기적으로 걔네가 더 잘될지 어케앎?
시간꼬라박는다고 그대로느는거아니다
공부시간으로 부심부리는 놈들은 어쩌다 한번 10시~새벽3시까지 한걸 매일 한것처럼 포장하지 혹시 진짜 한달내내 그렇게 빡세게 해서 연봉 4천따리면 부끄러운줄 알아라
그 허벌인 시절에 4천이면 뭐 ㅋㅋㅋ - dc App
몇살 쳐먹었다고 이러지 ㅋㅋㅋㅋㅋ? 개역겨운 새끼네 할짓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