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내내 놀다가 고등 수학, 영어조차 안하고
대학도 안간다고 버티다가 막상 고3 마지막 시즌되니 노가다는 무서웠는지
담임이 취업 잘될거라는 소리에 무작정 지잡대 컴공에 기어들어왔고
대학 와서도 술먹고 담배피고 놀다보니
1학년 학점 3.3이라는 처참한 점수와 함께 현타가 찾아와
시간과 정신의 방에서 18개월을 보내고나니 23살이 되어버렸는데
이제와서 공부한답시고 깝쳐도
수학, 영어, 전공공부까지 모두 따라갈 수 있을지를 모르겠네요.
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23살에 지잡대 컴공 2학년 복학해서
든것도 없는 대가리에 전공지식 채워넣고 취업한다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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