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르바이트 월급을150 받고 기절했음



그런고로 부업을 뛰는데 너무 이상한 것만 아니였으면 했거든

그러던중 눈에 띄는게 알바였음

에르메스, 샤넬 이런것들은 사실 쭉정이라

부수적으로 하는 업체들이 많고

진짜 알짜중에 알짜가 롤렉스임

많은 지원자들이 롤렉스를 선호하고

롤렉스가 제일 많이 남기 때문에 업체들도 롤렉스 위주로함
그리고 알바의 가장 큰 장점은 앉아서 숨만 쉬고 있어도 시급을 당일 계좌이체로 준다는거다.


하는방법은 간단했음

1. 알바몬 검색에서 줄서기 검색하고
2. 
업체 여러개가 있으니 알바몬에 회사 홈페이 있으니 거기로 신청하면 끝.



(방들이 여러개있으니 그중에서 좀 큰데로 가서 하셈. 잘찾아보면됨)

업체마다 다르지만 이쪽은 이렇게 헀음

그렇게 신청을 하고

어제 저녁에 일등으로 줄을 서면 일봉 20 바로 꽂아주겠다는 문자가 왔었음

그리고 그날 저녁 8시40분에 중국인들이 이미 1등으로 와서 줄을 서있다는 증언과 사진을 봄

말인즉 이 중국인들은 다음날 아침 10시에 번호표를 뽑기위해 저녁을 먹고 문닫기전 백화점에 줄을 서고 있다는거임


본인 새벽 2시 부엉이 버스 타고 새벽 3시

명동 롯데백화점 입갤함


필수준비물은 캠핑의자, 간식, 휴대폰, 이어폰, 신분증이다

번호표를 뽑는 10시까지 7시간을 기다려야함에도

이미 많은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것을 확인했다

30등까지만 번호표를 뽑고 그 이내에 들지 못하면 말짱 쓸모 없는 짓이기 때문에

처음에 오면 몇명이 줄을 서있는지 세어보아야함

세보니까 26명, 정말 아슬아슬하게 진입했다.

근데 자리를 대신 맡아놓고 그냥 의자만 두는 애들이 있어서

막상 번호표를 뽑을땐 29번이라 간이 쪼그라드는줄 알았음

4월날씨라 생각하고 딱 일터에서 입는 옷 그대로 입고 갔는데 너무 추웠다

평균기온 18도 라고 안일하게 생각한게 너무 컸음

새벽기온은 9도에서 8도

선선한 바람이 슬슬 부는데 좀 괴롭더라

일단 자리를 잡자마자 캠핑의자를 펼쳤음

다른건 몰라도 캠핑의자는 정말 필수임

바닥에서 한기가 올라와서 의자를 안가져온 사람들은 바닥에 앉지를 못하더라


이제 앞으로 7시간동안 자기만 하면 되는데 잠이 안와서

가져온 태블릿으로 책을 좀 읽다가 잤음

중간중간 일어나서 편의점에서 몸좀 녹이며 요기도 하고 화장실 갔다와도




총평: 숨쉬고 돈벌기 개꿀 1주에 한번 정도는 할만함 글고 이쁜애들 좀 있었는데... 중간이 별루없는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