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6학년때

학교에서 수련회간다고 함. 돈가져오라함

울 아버지 그때 노가다 뛰셧는데 아버지 일이 힘드셨는지 술을 많이 드셨나봄

어떤 새이들이 아버지 주머니 다 털어감

나는 당연히 학교에 수련회 돈 없어서 못 간다고 함

선생님이 대준다 함 (근데 내가 수련회에서 알바해본 경험으로 지금 생각해보니 수련회에서 돈없는 애들 몇명은 그냥 오게 해줌.) 

수련회 당일이 되었음 버스 타기 전이 었는데 그 때 친구들이랑 놀고 있었음

야구때문에 1년 꿇은 넘이 나한데 뭐라함 내가 대들었음  걔가 그럼

너는 니돈으로 수련회 가는 것도 아니잖아 라고 말을 함

말 없이 눈물나옴

아 글마 지금 만나고 싶음

근데 만나서 1:1 이길 수 있는 자신 없음 ㅋㅋㅋ

지금 사무실 갑이랑 같이 쓰고 있는데 오늘 갑에 있는 아저씨들 어떤 아저씨 한분 한데 개박살 났음

돈 벌기 힘들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옜 생각 나길래 써봄

결론

배고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