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 하도 답답해서 여기다 글 남기네...
존댓말 쓰는 분위기가 아닌듯 하니 형들이 이해해줘?

작년 7월에 쓰레기회사를 들어갔어...
와 겜회사 쓰레기라고 하던데 진짜더라.
월급이 안나와서 1년 딱 채우고 바로 때려쳤거든?
졸라 건방진 소리지만 나름 실력엔 자신이 있었어.

그래서 국내 모 2D 액션게임으로 대박 터트린 회사 면접갔어.
1차 테스트, 실무자 면접까지 다 통과됐는데
2차 면접 들어온 사람 졸라 어그로끄는 말을 막해.
성질이 욱한편은 아니었는데 진짜 해선 안될 질문까지 막 해서 졸라 기분 엿같았거든
말하는 도중에 끊어먹고 졸라 비꼬질 않나.
그래도 표정관리 잘하고 나름 질문도 대답 잘한거 같은데 떨어졌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왜 떨어진지 모르겠어.
다른데도 면접 이따구로 볼까? 혹시 2차 면접 본 형들. 2차 면접 어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