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부모님 등쌀에 떠밀려 수업듣고 시험 하루전에 벼락치기 하는거 빼곤 공부를 해본적도 없고
영어는 아예할줄 모르고 수학도 고등수학부턴 아예 모르는데
고3때 노가다는 하기싫어 도망치듯 들어온 지잡대 컴공에서 마음다잡고 공부하겠다 했으나
1년 내도록 술만 퍼마시다 1학년 학점 3.3으로 조지고
입대박은지 1년 2개월차.
책한번 안펴보고 넷플릭스나 주구장창 본
인생망한 도박/알콜 중독자 남은 빚 550만원 ADHD 정신병자 22살 도태청년인데
진지하게 남은 군생활 4개월 시원하게 넷플릭스보고
전역하고 복학까지 남은 6개월+남은 대학생활 3년동안
하늘이 무너져도 하루 4시간씩 수학, 영어, 코딩을 익힌다는 가정하에
지금처럼 최하위포식자, 인생망한 타이틀정도는 떼고
부모고혈 안빨고 자기 한몸은 책임지고 사는 사회의 도태청년정도는 이뤄낼 수 있냐??
진지하게 지잡대 컴공이지만서도 코딩으로 취업하고 싶다.
나 군대들어와서 느낀건데 밖에서 일하기 싫다.
에어컨 밑에서 일하고 싶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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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라면 군대에서부터 수능 준비를 틈틈히 했을듯
베트남쌀국수 만들어야할 팔자임
프갤에 글 그만올리고 열심히살면 가능
당장 공부 안하고 전역까지 넷플릭스 볼 생각 하는 새끼가 전역 한다고 달라지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