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인 걸로 벽을 느낀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적인걸로 벽을 느낌...
기술적인건 나도 뒤쳐지지 않았는데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는 스킬이 너무 부족함...
대학교 4년 다니면서 뭐 동아리도 해본적도 없고 아는 동기도 없고 혼자다녔는데 그런스킬이 있을리가 없지..
다른사람들은 막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데 내 차례만 되면 말더듬하다 끝남.. 그냥 아무생각도 안나던데..
그 문제가 지금까지 이어져서 기술면접 말고 인성면접가면 거의 대답못함
이제그냥 접고 다른거 할까 어떻게어떻게 어디 합격해도 커뮤니케이션을 못견딜것 같긴한데
나랑 비슷하네 그래서 난 지금 ㅈ소에 들가고 공무원준비하려고
인생은 점진적 과부화다 커뮤니케이션도 계속 부딪히면 근육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다가 근육이 커지듯이 점점 익숙해진다
공감합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가끔경멸받는데 그게 견디기가 힘드네요
내 다니는 좆소에도 니 같은 부류 한 사람 있다. 바로 옆에서 일하는 분인데 실력은 좋은데 모태솔로이고 해 다니는 꼬라지도 보면 한 숨 나오는 스타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