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내가 노력과 의지를 들여가며 읽고 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한데(또는 적어도 그렇다고 느끼는데)

강의는 내가 이해하든 아니든 일단 설명을 때려넣잖음


책과 강의의 차이는 진도를 나가는데 나의 의지와 노력이 얼마나 들어가냐에 달린듯


딱히 좋은 강의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수강생은 일단 진도는 나갔기 때문에

진도 나간 내용에 관해서는 뭐 다른 자료를 찾아보거나 책을 읽어보는데 부담이 덜하게 됨


그렇게 생각하면 좋은 강의를 결정짓는건 새로운 내용과 커리큘럼이라기보다는

얼마나 좋은 해석을 덧붙여서 강의 듣는 시간동안 잘 이해시키느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