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고객사랑 회의하는데
이새끼들이 얘기한거를
선배 개발자랑 같이 듣는데
난 당연히 A 라고 확신하고
작업하려하는데
선배 개발자가 뭐하고 있냐며
왜 B 안만들고 이상한거 만들고 있어??
이런 상황이 자꾸 벌어진다;;
아니 이 싯팔..
누가봐도 고객사가 A라고 말한거 같은데
선배는 B만들어달라고 들은거임
내 딴에선
"아무리봐도 A 같은데..
존나 답답하네ㅅㅂㅅㅂ" 속으로 욕하면서
B를 만들었는데
고객사가 딱 자기들이 원하던거 만들어줬다고 기뻐하드라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개발자들이 나만 보면 존나 답답하대
왜 자꾸 말을 못 알아듣녜
난 되려 선배들이 답답한 입장이고,
선배들이 나 억까하려고 거짓말 치는거 같은데
선배들 말이 전부 맞아떨어져서 더 빡침 아오..
메모하고 부족하면 녹음해라ㅇㅅㅇ
네
사수 컨펌 받던지, 고객 컨펌 받고 일해 니 혼자 마따마따 이거 마따! 하고 일을 ㅈ같이 만들지말고!
네..
메모+녹음+ 말한거 그자리서 이렇게 이러이러하면 되죠 라고 확인받기
선배들도 나한테 확인받기 자주 하라는데 난 너무 당연한거라 확인받을 가치도 없다여겨서 넘어갔던게 알고보니 내 생각과 다른게 많았음;
두 가지 경우임 1. 아직 니 짬이 부족해서 잘못 판단하고 진짜로 선배가 맞는 경우 2. 사실 선배도 니 말 맞다 생각하는데 선배 가오 땜에 태클 거는 경우 둘 중 뭔 경우라도 부사수가 대가리 숙이는게 맞긴 함 그냥 의견을 제시하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조직에서 자리에 안맞게 대가리처럼 결정하려 하면 서로 피곤해짐
아항.. 팁 고마워.. 근데 결국 대부분이 1번임ㅇㅇ
너 cs 부족하지?
이건 cs랑 상관 없는 이야기잖아 병신아 ㅋㅋ
CS부족한건 맞는데 정말 어이없는거지만.. 선배들이 정말 기본적인 CS지식이 없고 자료구조도 잘 모르셔서 나랑 도찐개찐인줄 알았는데 고객사가 원하는건 나보다 훨씬 잘 찝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