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주자는 다들 일본이 사랑스럽고
만족스럽고 하루하루가 테마파크에 있는
것처럼 환상적이고 아름답고 즐거워야 할까요?

일본 살며 일본 욕하는게 어째서
이상하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분들 들고오는 논리가 일본이 싫으면 한국 와라
한국보다 일본이 나으니까 살고있는거 아니냐?
인데 정말 생각하는게 급식수준이라 느낍니다

일본에 초기 정착하는데 100만엔 이상 들어가며
시간과 노력을 무지막지하게 소모합니다

연금 낸 돈도 3년 지나면 못돌려받아요
경력도 일본한국 서로 인정을 안합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리턴하면 정말 무지막지한
손해가 발생하며 그동안의 시간을 헛되게
날려버리기에 파견 같은 경력이라는게
쌓일 일이 없는 사람들이나 리턴을 하는거지
일반적인 회사에서 정규직 하는 사람들은
리턴이라는 선택지를 고를 수가 없습니다

유치하고 미성숙한 사람들이 해외취업 하고
마음에 안들면 그냥 비행기 타고 귀국하면
끝인 줄 아는데 이사비용, 처분비용, 절차
이런게 얼마나 귀찮은지 생각을 못하더군요

저는 워홀시절 전여친한테 일본에서 기다린다
말했기에 그냥 일본에서 기다리다 여친 새로
사귀고 10년째 살고있는 케이스인데
일본이 너무너무 좋다 환상적이다 느끼지 않습니다

내 돈 내고 여행하는거랑 내가 돈 벌고 사는건
천지차이인데 후자는 일본에 대해 부정적인
경험을 굉장히 많이 하게되고 누적되기에
1년 넘어서면 일본에 대해 좋게 말하기 힘듭니다

일뽕들 보면 애니나 야동으로 일본을 배워서
일본 욕하면 발작하는데 우습고 그럽니다

그 분들은 진짜 일본을 사랑하는게 아닌
자신의 상상속 일본을 사랑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