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우리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1박 2일 워크샵을 갔다 왔거든...

거기서 외부 강사들 와서 세미나 같은거 하고 했는데...

음... 드라마 극작가라고 하시는 80세 할아버지 한분이 오셔서 세종대왕님의 업적에 관해 세미나를 해주셨는데...

우왕... 한글 창제하신건 뭐 말할 것도 없는 업적이시고...

그 외에도, 백성을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부분에서도 전 세계 역사에서 둘 도 없을 성군이셨던거 같애.

암행어사 애들을 300 명 전국에 풀어서 전 국민의 토지세에 대한 의견을 묻고,

그것만으로도 그 시대에 쉽지 않은 일인데, 국민 중 토지세에 관해 찬성하는 사람이 더 많았음에도,

찬성과 반대의 비율이 너무 극단적이라고 결국 해당 제도를 폐지 시켜버렸어. ( 평안도 찬성 : 4.4%, 경상도 찬성 : 99% )

그리고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글과 그림이 함께 있는 책을 내고,

조선의 건국을 반대했던 인물이었던 정몽주와 길재의 충심을 찬양하도록 하고...

군사적으로도 대마도의 왜구가 설치자 병사를 대량으로 보내서 쓸어버리는 등...

정말 나라를 강하고 백성들이 살기 좋게 잘 만드셨더구만...

결정적으로... 위민정치, 민본정치를 절대적으로 구현하셨는데, 

요즘 사람들은 정작 세종대왕의 이런 점을 모르고 링컨의 for the people, by the people 만 안다고 하면서 강사분이 안타까워 하더구만.

예술 분야, 과학 분야, 인재 채용, 지도자의 카리스마 등...

강사 분 얘기를 듣고 있으니 정말 세종대왕님은 먼치킨 이셨던거 같애.

그래서 나 세종대왕님 팬이 되었음.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