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는 말하는 거 보니 전형적으로 실용적인 건 위주로 살아가는 사람인 듯.




근데 봐라.



사람이 의식주, 밥만 먹고 살아가지 않아.


가끔은 빵도 먹고, 스파게티도 먹고, 여자도 먹고 해야 되는 거야.



가끔은 술도 먹고 화도 내고 슬퍼도 하고 웃기도 하고 해야 하는 거야.



그게 인간이라는 거야.




그러니까 항상 올바른 것만을 추구하게 되면 사람은 망가지게 되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그렇다면 가끔씩 변화를 줘가면서 건전한 방향으로 이끌어내야만 해. 이 속도는 인간이 체감하기에 스트레스를 주는 속도면 안 되는 거고.





건강증진 사이트가 뭐가 좋냐고? 50~60대만 사용한다고?




나는 초등학교 때 여름방학 숙제로 장기를 배우는 게 있어서 아버지랑 장기를 뒀고,



중학교 1학년 때는 심심해서 인터넷에 있는 바둑 강의 문서로 읽고 바둑을 두기 시작했다?



이창호 9단의 바둑을 보고 그 해설을 들으면서 우와 ~ 했다?



중학교 1학년때 말이쥐?





이 새키는 건강증진 사이트를 비웃고 있군.



1만명의 데이터도 중요하지만,


그 반대편의 1명이 1만명에 달하는 가치를 지닐 수도 있다는 걸 알아라. 새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