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카 마사루와 모리타 아키오 이렇게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회산데

이부카 마사루는 트리니트론 브라운관, 모리타 아키오는 워크맨을 만들었지

두 사람 사망하고 나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었지...

설립자 죽었다고 금방 망하지는 않을 거시다...뭐 이런 이야기가 주를 이뤘는데

현실은 시궁창...T.T



두 사람 다 90년대에 사망했는데

2003년이었나 언제였나

소니가 한창 핀치에 몰렸을 땐

적자가 3천억엔까지 가기도 했었음



두 사람에 이어서 3대 CEO가 된 오가 노리오라는 사람이 필립스와 공동으로 Compact Disc 상용화를 주도했던 사람이었는데,

두 사람 죽고 나서 오가가 계속 여러가지 경영 자문을 해줘서 그럭저럭 굴러갔던 측면도 있지만,

얼마전 오가씨도 죽었음 T.T



오가 노리오 다음으로 CEO 된 사람이 이데이 노부유키라는 인문계열 출신의 사람인데(경영학과였나 경제학과였나 아무튼 상경계열) ,

오가가 \"PC사업은 손해가 많이 나므로 하지 말라\"고 극구 말렸는데 계속 밀어부쳐서 세상에 나온 게 소니 VAIO...



소니 7년 다니다가 그만 둔 사람이 쓴 소니침몰(원제 굿바이 소니) 보면,

소니가 VAIO 사업을 한 것이 소니 몰락의 결정적인 원인이었다고까지 나와 있음(PC사업은 인텔하고 마소만 돈 벌고 PC업체들은 손해보는 체제임...하지 말았어야 됨)...



아무튼 결론은...

창업자 죽고 나면 잘 되는 회사 별루 없음...


스티브 잡스 세상 뜨고 나면 애플 앞날도 그닥 밝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