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는 직업 특성상 신규투자가 활발해서 신규 사업이 많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 할때 수요가 가장 많이 튀어 오름
그러나 여기에서 한계가 기인함
신규 시스템을 "개발" 하는 단계에 있는 사업들은 대부분 성숙하지 않아서 전적으로 투자금에 의존하며 수익 구조가 부실한경우가 많음
고로 시장에 유동성 자금이 높을땐 인력 채가려고 순간적으로 연봉 경쟁이 일어나지만, 대부분의 사업이 그렇듯 성공률은 낮고 리턴보단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대게 그런 호황은 채 2~3년을 넘기질 못함
그 사이에 스타트업은 죄다 뒤지고 고연봉 받던 사람은 몸값 높은 백수가 되거나
단가 세일해서 적당한 회사 들어가기 십상임
그렇다면 사업이 성공한 시스템에서 개발자들이 많이 벌면 되지 않느냐??
개발자의 필요는 "개발"임
개발이 끝나고 안정화된 사업에 신규 개발에 특화된 인력을 계속 데리고 있는건 이제 더이상 "비용" 으로 치부됨
대부분 이 단계에서 과실은 맛보지 못하고 밀려나거나 SI를 전전하게됨
한국 IT 시장에 SI가 많은 이유도 이것 때문임
그렇다면 운용 유지보수로 가면 돈을 많이 벌겠네?
운용 유지보수 따리나 하고있는것 또한 결국 회사 입장에선 현상 유지정도만 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최저한의 비용으로 운용하길 원하고
결국 자신의 실력과 포텐셜과 상관 없이 정해진 연봉테이블에 그저 끌려다니는 운명에 처하게됨
사실 이러한 논리로 개발 업계가 고강도 저임금으로 굴러왓던게 IT 버블 이후부터 코로나 까지의 상황이었음
코로나 특수로 사람들 다 쳐박히고 신규 프로젝트 존나 돌릴때 되니
그동안 열심히 박살내놓은 IT 시장 인재풀 한줌이라도 더 점유하겠다고 쇼미더머니 퍼부으며 일시적으로 몸값이 올랐던거지...
원래 한국에선 개발자는 사무직중에선 가장 취급이 안좋은 직종이었음
당신들이 몰라서 그렇지
원래 개발은 일반 사무직보다 결코 돈을 더 받고 그런 직업이 아님
적어도 한국에선 말이야.;.
ㅇㄱㄹㅇ
수 밖에->수밖에
수박 밖에
낭만과 대박 즉 한탕을 노리는 직업인데 안정 충 들이 기어 들어 와서 징징거림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