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소리 좀 하자면

지금 삶이 너무 편안하고 무료하다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을 그냥 보내도

돈은 따박따박 들어오니

계속 그렇게 시간만 죽여왔던 거 같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었다

아무런 능력도 없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

20대의 난 정말 빛이 났었는데...

앞으로 최소 10년

무언가에 완전 매진하고 싶었고

생각난 것이 개발자였다

Ai가 그림도 그려주고 코딩도 해준다는데

미래에 진짜 실력있는 개발자라면

혼자서 nc소프트 전체 마냥 일하는 세상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 바닥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망상이지만....

아무튼 Ai를 다룰 줄 알고 Ai와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 유망하다고 결론 내렸다

그런데 이건 타 직종이 숲을 보고

좋아보인다~ 하는 거고

실제 그 숲에 사는 사람들 생각은 어떨 지 궁금하네

Ai에게 먹힐 거 같다거나 혹은 진짜 실력자가 되는 건

재능의 영역이라거나 등등 그런 걱정들을 하려나

사실 이건 모든 직종의 동일한 걱정이긴 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