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을 간략히 요약해보자면

지방 4년제 대학 컴공에 다니고 있고
1학년 학점은 대충 3.3정도 맞았으며
프로그래밍이라고 해봐야 전공학점 때문에 C언어랑 파이썬 문법정도 공부해본게 다입니다.
고등학교때 대학갈 생각이 없었어서 놀다보니
고등수학을 공부를 못해서 이제서야 수학(상) 문제집하나를 사서 인강보면서 풀기 시작했고
영어는 애진작에 포기해서 할줄 모르는 상태입니다.


1학년을 마치고 군입대를 해서 이제 전역이 100일정도 남은 시점인데
지금까지 지방대에 남들보다 부족한 내가 이제서야 공부한다고 설쳐봐야
나중에 취업도 안되고 시간만 버리는 결과로 끝나진 않을까 고민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그래도 4년제 대학 들어왔고
그렇다고 다른 전공이든 기술이든 관심있는것도 없어서
공부라도 해야하지 않겠나 싶은 막연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대학 졸업 전까지 학점 최소 3점 후반으로 맞추고
수학/영어 미리미리 꾸준히 공부해서 남들하는만큼 기본은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전공관련 프로그래밍 학교에서 하는거 외에 공부해가면서
복학전 6개월정도랑 대학생활 3년정도 최대한 깊게 알려고 노력하다보면

날고뛰는놈 많다는 곳에서도 어디 2600 받는 기업정도는 들어가볼만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하겠습니까??
나이는 22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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