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 직무를 지망하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슬슬 취준 시기가 다가오는데 요즘 취업 시장을 보면 여태 쌓았다 하기도 애매한 제 스펙과 실력으로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갈 수 있을까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방 사립 4년제 대학
- 학점 3.3/4.5
- 경영정보학 본전공, 컴퓨터공학 복수전공
- 체험형 인턴 3회 (데이터관련, 프론트엔드, 인공지능)
- 정보학회논문 1회 투고 (인공지능 기반 앱)
- 대외활동 2회 (해외봉사, 산학협력 개발동아리)
- 어학, 자격증, 포트폴리오, 알고리즘 레벨 X



스펙의 핵심이라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없는 게 좀 의아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인문대에서 경영대로 전과한 후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 기반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완전한 전공생들만큼 따라가려 하다보니 도메인 공부하느라 포폴은 아직 제대로 만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하나랑 남은 한 학기 동안 프로젝트 1~2개를 더 해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려고 해요.



또 어학과 자격증은 솔직히 이야기하면 딸 필요가 있나? 하는 좀 안일한 생각에 여태까지 준비해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필요하다면 추가로 준비하려고 해요.



제 생각으로는 지금같이 취업 시장이 얼어붙었을 때 제 실력과 스펙으로는 신입으로 합격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거 같고, 스스로 부족하다 느끼기도 해서 국비나 부트캠프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듣고 완전하게 해서 나아가는 게 어떤가 싶은데... 어떤 루틴이 가장 제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돌직구 조언도 괜찮으니 선배님들의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