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르는거 있으면 사수한테 질문을 하기보단 일단 구글링이랑 gpt잘쓸줄 알아서 그거 토대로 문제 해결하고 그래도 막히면 사수한테 물어보는데
그렇게 문제 해결해버리면 사수가 오히려 화를 내더라
왜 처음부터 이거 나한테 안물어보고 너맘대로 문제상황을 없는걸로 꾸며서 없던걸로 하려고 하냐 이런식으로 약간 억지로 까내리면서 갈구던데
난솔직히 저 얘기듣고 좀 많이 어이가 없어서 그냥 저사람이 나 ㅈㄴ게 갈궈서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구나 이 심정으로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긴했는데
그리고 검색해서 문제해결법찾아도 너가 모르는 문법이면 쓸 생각 하지도 마라 이 ㅈㄹ하던데 이것도 좀 많이 어이가 없더라구
키보드가져와라 - dc App
문제를 해결한게 아니라 문제를 더 만든거 아님?
ㄴ 문제해결 해도 사수한테 어떻게 해서 이 문제를 해결했는지 완벽하게 설명할수 있어야만 사수가 인정을 해주더라 이것도 좀 어이가 없음
근데 그건 맞아 너가 만든 코드가 무결하다는 근거가 없잖아 너도 모르는 그 코드가 어떻게 작동할지 무슨 잠재 문제를 가지고 있을지, 기존 시스템과 잘 호환이 될지부터 해서 말이지
사람마다 캐바캐 이긴 하겠다만 신입이라면 아마 충분히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 많을거라고 생각함 내가 그 사수 입장이 되어본적이 없어서 공감하기도 어렵고
나도 gpt 한테 물어보고 결과 나오면 아 암튼 모르겠지만 복붙 ㅋㅋㅋ ㅇㅈㄹ로 일하진 않아. 왜 이색히가 이렇게 결론이 났는지 "검증" 하고 검증하며 추론된 이해를 바탕으로 다시 프로젝트 사양에 맞게 커스텀을 해서 소스에 반영한단말이야
그게 공감하기 힘들 수 있지, 왜냐? 인터넷에 있는거 긁어붙였다가 큰 사고 나는걸 못 봤으니까
그래서 아마 이러한 작은 차이에서 사수와 후임과의 사이가 조금씩 틀어지고 하는게 아닐까 생각함 난 그래도 지금 사수하고 그래도 원만한 관계 유지하면서 일배우고 있긴한데 여전히 서로간의 사고의 차이라던가 이런게 있어서 그거 일단 최대한 맞춰서 일하는 식으로 해볼려고
너 혹시 선임을 친구로 보고있는거아님? 선임은 선임이다
그래 좋은 자세네 gpt나 넷상에서 얻은 지식을 너무 맹신하진마 사실 애네들은 시니어들도 자주 애용하긴 하지만 주니어와 차이점은 검증과 경험이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해 되지 않는 시스템이면 요모조모 뜯어봐서 검증하는 습관을 가지기를 권장해 이게 꼭 답답하고 나쁜게 아니라 검증하면서 습득한 패턴을 어느 상황이 닥쳐도 네 머리로 직접 응용이 가능해지거든
수정한 로직의 도메인, 비즈니스 로직이 검색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암묵적인 사이드 이펙트가 있을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아니면 걍 성격 드러운 마이크로 매니징 일수도 있고
이건 니가 해결 했다는 문제의 상태 꼬라지를 봐야 알겠는데?
글만 봐도 네 잘못이 맞는데... .. 뭔가 문제를 발견했고 , GPT든 구글링이든 통해서 해결 방법을 찾았고, 그리고 해결했다..가 네 주장인 거자나. 그 과정 중에서 사수를 비롯한 다른 사람에게 노티가 없었자나. 이런 이런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해결해도 될까요? 를 물어본 것도 아니고 니 맘대로 작업 다 마쳐놓고 좋은 반응을 기대하면..그건 좀..
그리고 위에서 사수가 말했자나. 너가 모르는 문법이면 쓸 생각 하지말라고. 아는 문법, 아는 기술을 쓰더라도 예상할 수 없는 사이드 이펙트가 생길 수 있는데.. 코드 한줄 바꾸거나 주석처리 하더라도 다른 비즈니스 로직이나 성능에 문제 되지않는다는 확신이 없으면 신입이 함부로 건드리면 안됨. 너 말하는 것만 보면 1년 안에 대형사고 하나 칠 거 같다.
신입은 네가 맘대로 판단하고 행동해도 되는 존재가 아니고, 그럴 만한 위치도 아니야. 네 맘대로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하지말고.. 최대한 사소한 거 하나라도 물어보면서 진행해라.
ㄹㅇ 경력으로 들어온거면 몰라도
이게 맞지
신입이면 모르고 쓰는거랑 알고 쓰는거랑 성장속도 차이가 크니까 위해서 한말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