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 관계자는 “과거 권력인 야권을 향한 수사도 구분 없이 진행할 거란 의미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 사건 외에 야권 관련 사건들도 상당수 수사 중이다. ‘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연루된 ‘대통령 전용기 타지마할 관광’ 의혹, ‘경호관 수영 강습’ 의혹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이 지검장은 이날 김 여사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1부와 반부패수사2부의 대면보고를 받았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과거 12세 아동을 강제추행한 의붓아버지를 변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 재판에서, 오 후보자를 포함한 피고인 변호인 측은 "피해자와 피해자 어머니가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에 이용하려는 의도로 (피해 사실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오 후보자는 이 사건 외에도 미성년자 상습 성폭행범을 변호했던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