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년생~3년차까지는 의욕이 많고
열정적이며 매사 열심히 일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데 말이죠
4년, 5년, 6년, 7년..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그런 것들을 잃어가더라구요
뭔가 어느순간 타협을 하게되는듯요
결국 나 하나로 세상이 변하지 않고
그 작은 회사, 부서조차 변하지를 않죠
바꾸려고 드는건 불협화음을 낼 뿐이고
집단에서는 그런걸 바라지 않더군요
기업들은 혁신을 부르짖습니다만
겉으로 표방하는 것과 다르게
변화를 바라지 않고 무사안일주의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비관주의에 빠지고
회사에 동화되어 그들중 하나가 되어가더군요
어릴적에는 무엇이든 가능하다 믿었지만
이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불확실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년차가 쌓일수록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들이 늘어가는듯요
죽지못해 사는 기분이 듭니다
늘 지쳐있고 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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