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전 프로축구단 강원FC 소속 선수인 조재완과 김대에게 징역 7년을 확정했다. 이들은 술에 취한 여성을 공모해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이를 촬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김 씨와 조 씨에게 각 징역 7년과 이수명령 80시간, 공개·고지명령 5년, 취업제한 5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