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널 시대가 되면서 일견 의견이 다양하고 다채로워진 것 같지만 실제론 인기로 판가름 나는 세상이 된 것이 오늘날 우리가 빠트리고 있는 변화라는 생각
조회수와 좋아요 수로 평가되는 세상이 얼마나 인간 정신 문화의 퇴보를 의미하는지 논의되지 않고 있음. 누군가 말해주지 않으면 이전 시대를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는 문제의식조차 가지기 힘들 것 아닌가
미디어의 중앙집권화가 무너지고 탈권력화되면서, 대중이 키를 완전히 넘겨받으면서 오히려 잃어버리면 안 될 것을 잃어버렷음 인간과 나에게 무엇이 유익한지 견제하고 저항함은 내면에서 눈녹듯 사라지고 스스로 의문을 품지 않게 되고 고민하는 나를 잃고 자신 안의 또다른 내면 나를 생각하는 나라는 공간을 잃고 이번 세대의 변화는 결론을 내리면 그런 나를 잃어버린 거임. 나를 삼가는 나. 인간을 더 중요하게 하고 나를 더 중요하게 하는 방식을 잃음
인간 정신은 날개가 꺾였으며 자유를 잃었고 거대한 것에 삼켜짐 다시 생각해내야 함 자신이 자유한 인간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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